MTN NEWS
 

최신뉴스

신용관리 중요성 실감한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

유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찬 기자]

지난 26일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4명이 올해 두 번째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에 올랐다.

학생들은 먼저 금융투자체험관과 한국거래소 홍보관, 하나금융투자로 이동하며 일반적인 금융, 경제, 자본시장에 대해 배웠다.

점심 식사 후 금융감독원으로 자리를 옮긴 학생들은 신용의 중요성과 합리적인 소비생활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은 특히 한번 떨어진 신용등급을 다시 올리기 어렵다는 점과 최근에는 취업이나 결혼에도 신용정보가 이용된다는 점 등 실생활과 직결된 교육내용에 큰 관심을 보였다.

더불어 금융소비자정보포털인 '파인(fine.fss.or.kr)' 사용 방법과 금융과 관련한 정보를 더욱 쉽게 찾아 보는 요령도 배울 수 있었다.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는 머니투데이방송과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및 투자자교육협의회, 한국거래소, 하나금융투자가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청소년에게 금융과 경제를 쉽게 알려준다는 취지로 지난 2010년 첫 운행을 시작했다.

매년 11월 홈페이지와 교육부 진로체험 '꿈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찬 기자 (curry30@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