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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 공고주 변수 우호적…목표가↑-미래에셋대우

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일 나스미디어에 대해 "매체 환경 변화에 커버리지 확대로 대응해 광고주 변수가 우호적이다"라며 목표가를 9만 6,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나스미디어의 4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16% 성장했고, 영업이익률은 32%로 사상 최고치였다. 미래에셋대우는 두자릿수의 자연 매출 성장률과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성 개선도 부각된다고 내다봤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TV광고와 인터넷 동영상 광고를 통합해 집행하는 광고주 사례가 늘고 있다"며 "나스미디어는 국내 뉴미디어랩사 중에서 가장 다양한 매체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광고주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주요 게임 기업들의 모바일 게임 대작 출시 개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PC 게임의 마케팅도 가세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문 연구원은 "오픈마켓 뿐 아니라 신세계 등 오프라인 유통 업체의 온라인 강화도 주목되며 예전에 비해 대형 브랜드 광고주의 유입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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