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노니아 엔터-씨티큐브, 스튜디오 및 공동 브랜딩 제휴협약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수연 기자] 웹·예능 광고 및 MCN 영상 플랫폼 전문회사 코이노니아 엔터테인먼트와 소호사무실 및 공유오피스 전문 기업 씨티큐브가 2일 스튜디오 및 공동 브랜딩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코이노니아 엔터테인먼트는 MCN 영상 전문 플랫폼 '티비큐브'를 제작해 씨티큐브의 공유오피스 공간을 전문 MCN 영상 촬영 스튜디오로 활용하고, 공동으로 브랜딩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코이노니아는 급속도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씨티큐브와 촬영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이점을 얻고 씨티큐브는 입주사에게 광고 컨설팅 및 MCN 촬영 등의 혜택과 공동 브랜딩의 효과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코이노니아 엔터테인먼트의 남상효 대표는 "상호 시너지를 통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앞서나가는 성장 모델로 우뚝 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씨티큐브 이승환 대표는 "코이노니아 엔터테인먼트의 광고 컨설팅과 MCN 촬영 능력을 활용해 입주사들이 갖고 있는 가능성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입주사들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수연 기자 (tout@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