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00만원대…2달만에 900만원 선 붕괴
김예람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예람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800만원대까지 내려갔습니다.
오늘(2일) 오후 4시 30분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은 코인당 88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약 2달 만에 900만원대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로 올랐던 지난달 6일 2598만원에 비해 한 달도 안 돼 66% 내렸습니다.
국내외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인해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우리 정부는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안을 검토했다가,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를 방침으로 선회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6억 달러 규모의 ICO(가상화폐 공개)를 중단시켰고,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피넥스와 업체 '테더'에 대해 가격을 조작했다는 의혹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800만원대까지 내려갔습니다.
오늘(2일) 오후 4시 30분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은 코인당 88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약 2달 만에 900만원대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로 올랐던 지난달 6일 2598만원에 비해 한 달도 안 돼 66% 내렸습니다.
국내외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인해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우리 정부는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안을 검토했다가,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를 방침으로 선회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6억 달러 규모의 ICO(가상화폐 공개)를 중단시켰고,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피넥스와 업체 '테더'에 대해 가격을 조작했다는 의혹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