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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목받는 중대형 아파트, 중대형으로 희소가치 확보한 전주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 분양

김지향 기자

1인 가구 등 소형가구화의 여파로 부동산 시장 한 켠으로 밀려났던 중대형 아파트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중소형에 밀려 공급이 줄었던 중대형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다시금 강조되면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부동산 시장 내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 강화가 주효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 규제에 따라 여러 채의 집을 보유하는 대신 가치 있는 한 채에 집중하겠다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육아를 이유로 부모와 함께 사는 캥거루족이 증가하는 것 또한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를 견인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각 건설사에서는 전국 분양 현장을 중심으로 중대형 아파트를 잇따라 공급하고 있는 가운데 전주 평화동에 중대형 아파트로 희소가치를 확보한 현장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84㎡A, 84㎡B, 84㎡E, 123㎡ 등 4가지 타입으로 총 398세대를 공급하는 전주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은 보기 드문 중대형 평형대 아파트로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전 세대에 4-Bay 혁신평면설계를 적용해 일조량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생활공간으로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자리한 모악산과 고덕산, 학산, 평화생태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그린 프리미엄을 획득, 쾌적한 숲세권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단지 인근에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될 예정으로 센터가 완공되면 보다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다.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를 위한 안심통학권도 눈에 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단지 앞 대정초를 비롯해 지곡초, 신성초, 평화중, 전주남중, 양지중, 완산중, 완산여고, 상산고, 전주교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확보하고 있으며, 평화시립도서관이 가까이 있어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모악로와 백제대로, 장승배기로를 통해 전주 시내외로 빠른 이동이 가능한 교통망도 뛰어나다. 오는 2025년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남전주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해져 교통 인프라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 관계자는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은 최근 증가하는 미세먼지와 관련해 화제가 되고 있는 숲세권 프리미엄을 확보한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며, “전주 평화병원과 은행, 하나로마트와 롯데슈퍼, 롯데시네마 등 의료시설부터 쇼핑 및 문화시설까지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권까지 갖춰 한층 편리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은 오는 2월 중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593(덕진동2가 130-17)에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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