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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 기업] 와이브레인, '세계 최초' 우울증 치료기기로 '세계 최강' 노린다

머니투데이방송 정희영 기자2018/02/07 15:27

[머니투데이방송 MTN 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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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 [클릭! 이 기업]에서는 세계 최초로 우울증 치료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한 '와이브레인'을 조명합니다. 소형화된 기기에 병원과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환자들이 집에서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우울증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정희영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내용]
헤드셋 형태의 이 의료기기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와이브레인'이 세계 최초 개발한 우울증 치료기기입니다.

기기를 머리에 쓰면 미세한 전류가 두피에 흘려 감정과 인지를 조절하는 전두엽을 자극해 기능을 정상화하는 겁니다.

우울증 개선 효과는 물론 약물 치료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이 없는 것도 강점입니다.

특히 병원과 환자의 집을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점도 경쟁력으로 꼽힙니다.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이사 :
이 기기를 전자처방해서 재택에 연계함으로써 병원에 매일 오지 않고도 편하게, 약을 먹듯이 재택에서 치료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병원-재택 연계 우울증 치료기기를 세계 최초로 저희가 상용화한 거고요.]

현재 서울과 수도권 대형병원에 우울증 치료기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지방 대형병원은 물론 중소형병원, 보건소까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회사는 올해 매출 3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이사 :
작년 11월에 유럽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최근 영국 쪽은 확정이 돼서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사업을 전개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전기자극 기반 우울증 치료기기 중 세계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임상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내년 말 미국 임상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 더해 우울증 외에도 치매와 뇌졸중, 인터넷 게임 중독 등 신경성질환 치료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연구와 임상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정희영(hee082@mtn.co.kr)입니다.



정희영기자

hee08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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