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경제회복 중이지만 청년실업률이 문제"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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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 2월호'를 통해 경제 회복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청년 실업률 상승 등이 위험요인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기재부는 최근 우리경제는 기저효과 등으로 소비가 조정을 받았지만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전 산업생산과 투자가 2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경제 개선, 수출 증가세 등에 힘입어 회복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청년 실업률 상승 등 고용상황이 미흡한 가운데 통상현안,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등 대내외 위험요인은 상존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