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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삼성증권 신임 사장에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 외 3건

강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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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삼성증권 신임 사장에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

삼성증권이 오늘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구 내정자는 1961년생으로 대신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1987년 제일제당에 입사한 후 삼성생명 재무심사팀장, 투자사업부장을 거쳐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재임 중입니다.


2.김윤식 신임 신협중앙회장 선출

김윤식 대구 세림신협 부이사장이 신임 신협중앙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8일 대전 신협연수원에서 대의원 200명 중 19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부이사장을 3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4년입니다.

김 신임 회장은 '조합의, 조합을 위한, 조합에 의한 중앙회'를 경영 슬로건으로 제시했습니다.


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차세대 바이오시밀러·신약개발 순항중"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지난 8일과 9일(현지시간) 이틀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2018 셀트리온헬스케어 인터내셔널 써밋'에서 2030년까지 계획된 셀트리온의 차세대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시장 전략 등을 공개했습니다.

서 회장은 "지난해 중국 바이오제약 기업과 합자 법인설립을 발표했고, 제품화 가능성 있는 신물질에 대해서는 '기술이전(라이선스 인) 개발'을 적극 검토하는 등 시장 변화에 유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대표 "다양한 문화예술 후원 펼칠 것"

올림푸스한국이 지난 8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예술의전당과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림푸스한국과 예술의전당은 올해 하반기부터 2019년 3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암 환자와 그 가족을 초청해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의료용 내시경과 복강경 등으로 암의 진단과 치료를 돕는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환자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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