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이슈 체크] 뉴욕증시, 주간 기준 2년래 최대 하락폭

글로벌 장 마감 동향 및 글로벌 핫 이슈! 그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실전 전략을 알아보는 <투데이 마켓워치> 매일 아침 6시 40분, [굿모닝마켓워치]를 통해 방송됩니다.

< 김영롱 MTN앵커 / 이항영 MTN전문위원 / 송정렬 뉴욕특파원>

▶ 뉴욕증시, 주간 기준 2년래 최대 하락폭

* 지난주 뉴욕증시, 5%대 하락… 2년 만에 최악?

- 지난 한 주간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 5% 이상 하락
- 지난 한 주간 뉴욕증시 2년 내 최대의 주간하락률 기록

* 뉴욕시장 변동성 확대… 투자자들 불안심리 급증?

- 다우지수, 하루 제외 일간 최소 1000P 이상·53차례 등락
- 주식 트레이더 "일주일 내내 대포로 포격 당한 느낌"
- 주식 트레이더 "시장 변동성 때문에 화장실 갈 시간도 없어"

* 뉴욕증시 폭락 배경은?

- 표면상 원인은 미국 1월 시간당평균임금상승
- 미국 연준의 더욱 공격적인 금리인상 우려 확대
- '노동시장의 호조 → 임금상승' 판단 다소 일러

* 심리적인 불안이 뉴욕증시 폭락 원인?

- JP모간 전략가 "왜 증시 불안한지 이유 찾기 어려워"
- 증시폭락 원인 뚜렷하지 않아 투자자자들 관망세

* 미국 연준, 최근 뉴욕증시 하락에 대한 견해는?

- 더들리 총재 "연준 3차례 금리인상 전망이 합리적"

* 주식시장, 연준의 움직임 어떻게 보고 있나?

- 현재 수준의 증시 조정, 금리인상 속도 늦추지 않을 것
- 주요 투자은행들, 3월 금리인상 및 올해 4회 인상 전망

* 향후 뉴욕시장 방향은?

- 저인플레이션·저금리 등 더 이상 기대해선 안 돼
- 연준, 점진적 금리인상 지속… 큰 변화 없을 것
- 뉴욕증시 추가하락 하더라도 펀더멘털은 견조
- 미국기업 실적개선 지속… 증시폭락 오래가지 않을 것

* 뉴욕증시 지난 9일 반등 성공… 국내증시 영향은?

- 주식투자 수익률 결정 요인, 적절한 자산배분 94%
- '매매타이밍' 노력은 투자수익에 큰 도움 안 돼
- 세일 가격의 주식 원한다면 '지금'이 주식을 살 타이밍
- 더 큰 급락 예상되면 자금은 두 번에 나눠서 투자

▶ 외국인, '매도 공세' 속 저평가 종목 사들여

* 기관, 화학·정유주에 '눈독'… 배경은?

- 유가 급락 반전, 화학·정유주 최대실적 기대
- 롯데케미칼·대한유화·S-Oil 등 순매수세
- 롯데케미칼,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
- 롯데케미칼 배당금 10,500원(2.6배 증가)
- 석유 및 석유화학 제품의 마진은 확대 추세
- 에틸렌 스프레드, 작년 11월 t당 692.3달러
- 에틸렌 스프레드, 올해 1월 t당 773.26달러
- 정제마진 6.2달러 → 7.5달러 대 반등
- 롯데케미칼·LG화학·S-Oil 관심 지속

* 2조원 넘게 쏟아낸 외국인, 저평가 종목은 대거 매수?

- 저PER, 저PBR 종목군 대부분 매수
- SK하이닉스 PER 4.2배 (평균 9배), PBR 1.03배
- 현대차 PBR 0.59배
- 장기적으로 저평가 주식이 수익률 좋을 것으로 판단


※ 생방송 '굿모닝 마켓워치'는 매일 오전 6시 3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내 시장이 시작하기 전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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