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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허카젬 한국지엠 사장 "군산공장 신차 배정 계획 없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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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카허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군산공장 신차 배정은 아직까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지엠은 지난 8일 2차 교섭 경영 설명회를 갖고 “군산이 심각할 정도로 어려운 과정을 겪고 있다는 것은 이해하고 있다”면서도 신차 배정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지엠은 또 신차는 글로벌 CUV로 결정됐고 양산까지는 4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고 신형 소형차도 수익성 문제와 가동률의 전제하에 미래성이 결정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에퀴녹스 수입판매 역시 노동조합과 충분히 소통되고 공유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1조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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