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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175개 하도급업체 317억 지급받도록 조치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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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한 결과 175개 중소 하도급업체가 총 317억 원의 하도급대금을 지급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 금액은 지난해 설 명절의 284억 원에 비해 12% 증가한 규모입니다.

공정위가 주요 대기업에 대해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도록 요청한 결과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만4천여 개 중소 하도급업체가 약 2조9천여억 원의 대금을 결제기한 이전에 지급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정위는 이번에 접수한 사건 중 자진시정이 안된 사건은 추가로 조사하고, 경기민감 업종과 법 위반 빈발 업종에 대해선 실태점검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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