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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홈 주거거래 플랫폼 디앱', 블록체인 상용화한 주거서비스 주목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2030세대의 암호화폐 투자 열풍에 이어 블록체인 상용화 서비스가 일반화되고 있다.

주거 분야에서는 플래닝코리아가 개발한 '비홈(BHOM) 주거거래 플랫폼 디앱(DApp)'이 블록체인 상용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비홈 주거거래 플랫폼 디앱'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안전하게 집을 매매하고 임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컨트랙트와 암호화폐를 사용해 부동산 등기 확인부터 대금 결제,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출시한 비홈랩은 "스마트시티에 ‘비홈 주거거래 플랫폼 디앱’을 적용하면 ‘온체인 라이프’가 가능한 ‘블록체인 도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도시는 도시에서 일어나는 모든 거래가 블록체인에 기록돼 줄을 서고 기다려 교통 사용료를 지불하거나 쇼핑 후 결제를 기다릴 필요없는 논스톱 도시이다.

비홈랩의 프랑스와 한국 기술진들은 ‘블록체인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블록체인 도시 거래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으며 서울, 파리, 뉴욕 등 대도시 뿐 아니라 아프리카와 남미의 저개발 국가들과 협약을 준비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애리 기자 (aeri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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