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여전…주간 0.53% 올라
김현이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현이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집주인들의 호가 올리기가 계속되면서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아파트값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부동산114 조사 결과 한주간 서울 아파트값이 0.53% 상승했습니다.
특히 강남권에서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한 단지들 위주로 가격이 5천만원에서 1억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신도시도 분당과 판교, 위례, 광교 등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0.18% 올랐습니다.
경인지역은 과천 등 일부 단지 오름세가 두드러지면서 0.03%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114는 "서울 아파트 시세가 단기 급등하면서 매수자들에게 가격 고점에 대한 경계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집주인들의 호가 올리기가 계속되면서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아파트값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부동산114 조사 결과 한주간 서울 아파트값이 0.53% 상승했습니다.
특히 강남권에서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한 단지들 위주로 가격이 5천만원에서 1억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신도시도 분당과 판교, 위례, 광교 등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0.18% 올랐습니다.
경인지역은 과천 등 일부 단지 오름세가 두드러지면서 0.03%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114는 "서울 아파트 시세가 단기 급등하면서 매수자들에게 가격 고점에 대한 경계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