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고속버스·열차·항공기·여객선 증편
윤석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윤석진 기자] 이번 설 연휴 기간 귀성·귀경객들의 편의를 위해 고속버스와 열차, 항공기, 여객선이 증편 운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까지 닷새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해 대중교통 수송력을 높인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고속버스는 1,863회, 열차는 71회, 항공기는 27편, 여객선은 168회 추가 운행된다.
또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신탄진 141㎞와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여주분기점 4.14㎞ 구간 양방향, 영동고속도로 강릉분기점~대관령 19.8㎞ 구간 인천방향으로 버스전용차로제를 4시간 연장 운영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윤석진 기자 (drumboy2001@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