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D램 시장 올해 30% 이상 성장 전망
박수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수연 기자] 대표 메모리 반도체인 D램 시장이 올해도 지속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디램익스체인지는 올해 글로벌 D램 반도체 매출은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16일 밝혔다.
1분기 서버용 D램 제품 가격은 3~5%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모바일 D램은 스마트폰 판매량 감소와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상승이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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