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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휘성, 압도적인 1위! 국민애창곡 1부 우승

김수정 인턴기자

역시 'R&B의 황태자‘ 휘성이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설맞이 '한국인이 사랑한 국민 애창곡' 편 특집이 그려졌다.

1부는 김정민·박예슬·왁스·휘성·임현식·드럭 레스토랑이 2부에는 정영주·김용진·노브레인·홍진영·허영지·이현이 무대를 꾸몄다.

먼저 왁스와 박예슬이 무대에 올랐다. 왁스는 임재범 ‘너를 위해’를 박예슬은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선곡해 몰입도 높은 무대를 완성시켰다.

신발까지 벗어던진 박예슬의 퍼포먼스에 관객들은 크게 호응했고, 결국 371표로 왁스를 이겼다.

비투비의 멤버 임현식은 izi의 ‘응급실’을 자신 만의 스타일로 선보이며 박예슬을 상대로 1승을 거뒀고, 이후 가수 김정민은 트로트 가수 박상철의 인기곡 ‘무조건’을 록 버전으로 편곡해 카리스마를 자랑했지만 임현식을 이길 수 없었다.

다섯 번째로 무대에 오른 밴드 드럭 레스토랑은 윤도현의 ‘사랑TWO’로 매력적인 보이스를 뽐냈고, 정준영이 보컬로 있는 드럭 레스토랑은 1승을 거뒀다.

1부의 마지막으로 무대를 꾸민 주인공은 바로 휘성이었다.



휘성은 “오늘 3승을 해보고 싶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고, 김동률의 ‘취중진담’으로 명불허전 가창력을 뽐냈다.

결국 휘성은 422표로 ‘한국인이 사랑한 국민 애창곡’편 1부 우승을 거뒀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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