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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이건희 차명계좌' 검사 착수…삼성증권 등 4곳 대상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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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금융감독원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차명계좌에 대한 특별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4개 증권사에 개설된 이 회장 차명계좌 27개의 거래명세, 잔고 등을 검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1차적으로 다음 달 2일까지 2주간 검사를 진행하고 필요 시 기간을 연장할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과징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1993년 8월 12일 금융실명제 시행일 당시 금융자산 금액을 확인하기 위한 태스크 포스(TF)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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