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올해 700명 신규 채용...창립 이후 사상 최대 규모
황윤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황윤주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신규 채용을 실시합니다.
KAI는 19일 전체 구성원 4,100여 명의 15%인 700명 이상을 새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99년 회사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신규 채용으로, 지난해 350명보다 두 배로 늘었났습니다.
김조원 사장은 "국가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일과 삶의 조화(워라밸)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채용을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신규 채용을 실시합니다.
KAI는 19일 전체 구성원 4,100여 명의 15%인 700명 이상을 새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99년 회사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신규 채용으로, 지난해 350명보다 두 배로 늘었났습니다.
김조원 사장은 "국가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일과 삶의 조화(워라밸)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채용을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