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이동욱 발탁
김현이 기자
<사진=직방> |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현이 기자] 부동산 정보 서비스업체 직방(대표 안성우)은 배우 이동욱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직방은 서비스 주 타깃층인 20~30대 '에코세대'에게 세련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동욱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직방 김필준 마케팅이사(CMO)는 "직방은 빅데이터랩과 VR홈투어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해 기존 부동산 정보 서비스의 한계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동욱을 통해 이러한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해 브랜드 슬로건으로 '좋은 집 구하는 기술, 직방'을 정했다. 다음달부터 새로운 광고와 매스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피스텔과 원·투룸 부동산 정보 서비스 제공으로 시작한 직방은 최근 아파트 단지 정보 서비스를 추가하며 종합 주거정보 플랫폼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현이 기자 (aoa@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