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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男 500m-男 5000m 계주-女 1000m ‘금메달 3개 정조준’

백승기 기자



쇼트트랙 남자 500m, 남자 5000m 계주, 여자 1000m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22일 오후 7시 남자 500m 황대헌을 시작으로 서이라, 임효준이 연이어 출전한다. 오후 7시 14분에는 김아랑, 최민정, 심석희가 여자 1000M 준준결승에 나선다.

오후 9시에는 남자 5,000m 계주 결승이 펼쳐진다. 계주 결승에는 곽윤기, 김도겸,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이 출전한다.

남자 500m에서는 황대헌이 유력한 메달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황대헌은 17-18 ISU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두 차례 획득했다.

여자 1000m에선 최민정이 1500m, 3000m 계주에 이어 대회 3관왕에 도전한다. 최민정은 17-18 ISU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두 번이나 땄다.

남자 계주에서는 12년 만에 금메달을 노린다. 남자 계주는 2006년 토리노 올림픽에서 금메달,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2014 소치 올림픽에서는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특히 이번 쇼트트랙 경기에는 북한 응원단이 나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한다.

한편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 4위 목표인 금메달 8개의 목표에 다가갈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사진:뉴스1)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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