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비상근부회장에 최현만ㆍ조홍래 대표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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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신임 비상근부회장으로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부회장 대표이사와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선임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월 22일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해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대표이사 및 한국투자신탁운용 조홍래 대표이사를 신임 비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자산신탁 김규철 대표이사를 신임 회원이사로,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역임했던 김영과 씨를 공익이사로 선임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임된 4인은 협회 비상근임원으로서, 임기는 2년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