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율, 조재현 지목하며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무슨 일?
백승기 기자
미투 운동에 동참한 배우 최율이 조재현을 지목했다.
최율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재현의 프로필과 함께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하지만 변태XX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 #metoo #withyou”란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최율은 조재현과의 일화를 직접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다. 이후 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최율은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 ‘불굴의 며느리’, ‘여제’,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했다. 조재현은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 출연 중이다.
(사진:최율 인스타그램)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