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정유미, 스페인에서도 통하는 미모 “저 여자 위해서 가게도 버릴 수 있어”
김수정 인턴기자
정유미의 미모가 스페인 가라치코에서도 통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단체손님을 받아 고군분투하는 윤식당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라치코에서 식당을 하는 직원들이 단체로 윤식당을 방문한 것이다.
식사를 하던 한 남자 직원은 정유미를 보고는 “저 여자 예뻐. 난 저 여자를 위해서라면 우리 가게도 버리고 한국으로 갈 수 있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사장은 남자 직원을 째려봤다. 이에 직원은 “사장님은 여자를 모른다. (사장님의) 시대는 끝났다. 젊은 사람 눈으로 봤을 때는 예쁘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사장은 남자직원에게 “나한테 큰소리쳤으니까 새우 4상자 까던 거 이제 8상자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tvN ‘윤식당2’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지난 23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단체손님을 받아 고군분투하는 윤식당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라치코에서 식당을 하는 직원들이 단체로 윤식당을 방문한 것이다.
식사를 하던 한 남자 직원은 정유미를 보고는 “저 여자 예뻐. 난 저 여자를 위해서라면 우리 가게도 버리고 한국으로 갈 수 있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사장은 남자 직원을 째려봤다. 이에 직원은 “사장님은 여자를 모른다. (사장님의) 시대는 끝났다. 젊은 사람 눈으로 봤을 때는 예쁘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사장은 남자직원에게 “나한테 큰소리쳤으니까 새우 4상자 까던 거 이제 8상자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tvN ‘윤식당2’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