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10년을 함께 해준 팬들에게 “더 잘할게요”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소율은 24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글을 올렸다.
신소율은 "드라마 끝나고 거의 3년 만에 인터뷰를 하면서 생각도 더 많이 하게 되고 느낀 점이 많아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보니 또다시 저에 대해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배우로서 여자로서 아직 너무 부족하고 배울 것도 많지만 다시 한 번 말과 행동의 중요성을 느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열심히! 긍정적으로오! 잘 배우며 살아갈게요"라고 했다.
또한 신소율은 "팬카페도 10주년이 되었는데 살뜰히 챙기며 더 잘할게요. 꺄악 고마워. 이번 인터뷰 기간 동안 제 이야기를 진심으로 공감하며 들어주셨던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발전한 모습으로 찾아 뵐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신소율은 카메라 앞에 서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라색 의상이 그의 아름다운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진: 신소율 SNS)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신소율은 24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글을 올렸다.
신소율은 "드라마 끝나고 거의 3년 만에 인터뷰를 하면서 생각도 더 많이 하게 되고 느낀 점이 많아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보니 또다시 저에 대해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배우로서 여자로서 아직 너무 부족하고 배울 것도 많지만 다시 한 번 말과 행동의 중요성을 느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열심히! 긍정적으로오! 잘 배우며 살아갈게요"라고 했다.
또한 신소율은 "팬카페도 10주년이 되었는데 살뜰히 챙기며 더 잘할게요. 꺄악 고마워. 이번 인터뷰 기간 동안 제 이야기를 진심으로 공감하며 들어주셨던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발전한 모습으로 찾아 뵐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신소율은 카메라 앞에 서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라색 의상이 그의 아름다운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진: 신소율 SNS)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