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17일간의 열전 오늘(25일) 폐막식 개최
김수정 인턴기자
총 17일간 전 세계 스포츠인들이 함께 울고 웃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린다.
오늘(25일) 오후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이 진행된다.
지난 9일 개막식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의 깜짝 성화 점화로 시작된 평창올림픽은 폐막식에서도 화려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개막식에서 평창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드론 쇼가 또다시 펼쳐지고, 각국 선수단이 함께 어우러진 선수단 입장을 비롯해 신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출, 자원봉사자 치하 등의 공식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폐막식에서는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든 기수 입장에 이어 다른 나라 선수들과 집단으로 입장하게 된다.
대한민국은 이번 동계올림픽의 개최지로써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특히 한국은 25일 여자컬링팀과 봅슬레이 남자 4인승 대표팀이 각각 은메달을 추가하며 종합순위 7위에 올랐다.
(사진: 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오늘(25일) 오후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이 진행된다.
지난 9일 개막식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의 깜짝 성화 점화로 시작된 평창올림픽은 폐막식에서도 화려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개막식에서 평창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드론 쇼가 또다시 펼쳐지고, 각국 선수단이 함께 어우러진 선수단 입장을 비롯해 신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출, 자원봉사자 치하 등의 공식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폐막식에서는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든 기수 입장에 이어 다른 나라 선수들과 집단으로 입장하게 된다.
대한민국은 이번 동계올림픽의 개최지로써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특히 한국은 25일 여자컬링팀과 봅슬레이 남자 4인승 대표팀이 각각 은메달을 추가하며 종합순위 7위에 올랐다.
(사진: 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