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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내인생’ 신혜선, 박시후위해 나섰다 “도와줄게요”

김수정 인턴기자

신혜선이 박시후를 돕기 위해서 직접 나섰다.

25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위히게 빠진 박시후를 위해 나서는 신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과 식사를 하던 신혜선과 서은수는 박시후가 전수경의 계략에 빠져 위기에 처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신혜선은 직접 박시후에게 전화해 "도와줄 일 있으면 도와주겠다"라며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박시후는 부모님의 이사직을 지키기 위해 소액 주주들에게 위임장을 받는 것이 필요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신혜선과 서은수는 소액주주들에게 직접 연락을 했다.

그러던 중 천호진은 신혜선이 갖고 온 리스트를 확인하던 중 전수경의 차명계좌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고 이를 신혜선에게 이야기를 했다.

이어 혜성그룹 임시 주주총회가 열렸고, 결국 나영희와 전노민의 해임안이 가결됐다. 그때 박시후는 주주들을 향해 “대표이사에 입후보 하겠습니다. 대표이사에 자가추천합니다”라고 선언했다.

한편,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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