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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동방불패 新복면가왕 등극! 집시여인의 정체는? 아이비

김수정 인턴기자

집시여인의 정체는 아이비였다.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71대 가왕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2라운드 첫 대결은 달마대사와 학가이였다. 달마대사는 김건모의 ‘My son'을 선곡해 독특한 목소리로 리드미컬하게 표현했고, 학가이는 방탄소년단의 ’DNA‘를 선곡해 사람을 끌어당기는 듯한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의 대결은 50대 49, 한 표 차이로 학가이가 승리했다. 달마대사의 정체는 길구봉구의 길구였다.

이어 병풍맨과 동방불패가 등장했고, 병풍맨은 박원의 ‘이럴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를 동방불패는 에일리의 ‘U&I’를 불렀다.

병풍맨은 실제 눈물을 흘리며 애절한 감성을 뽐냈고, 동방불패는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결과는 동방불패의 승리였다. 이후 학가이와 동방불패가 대결을 펼쳤다. 학가이는 정승환의 ‘이 바보야’를 선곡해 애절한 목소리로 불렀고, 동방불패는 박정현 ‘꿈에’를 선곡해 분위기를 장악했따.

결과는 17대 82로 동방불패의 승리였다. 학가이는 펜타곤의 리더 후이였다.



이후 71대 가왕자리를 두고 무대에 오른 집시여인은 아이유 ‘분홍신’을 감칠맛나게 불렀다. 하지만 판정단의 결과는 65대 34로 동방불패가 새로운 가왕에 등극하게 됐다.

복면을 벗은 집시여인의 정체는 최근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가수 아이비였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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