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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이상화 생일 축하 “4년 전과 지금이나 변함없이”

백승기 기자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아랑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언니 생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아랑과 이상화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4년 전 소치 동계 올림픽 당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화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아랑은 쇼트트랙 여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김아랑 인스타그램)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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