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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4대 보험료 자동이체 고객' 대상 캐시백 이벤트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신한카드는 4대 사회보험료 카드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캐시백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보험은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이며, 이 중 하나라도 자동이체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먼저 4대 보험 종류에 상관 없이 올 연말까지 자동이체를 신규 신청하는 고객 전원에게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 납부수수료를 3개월 동안 할인해 주고, 그 이후에는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계속 할인해 준다.

그리고 4대 보험료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신청월 포함 최장 4개월 동안 신한카드 전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료 자동이체 신청 다음 날부터 적용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알아서 결제가 되는 것은 물론, 캐시백 등 혜택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크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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