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18 건설부동산포럼-스마트시티&도시재생' 29일 개최

뉴스1은 오는 29일 오후 1시40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의원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도시재생, 도시가 살아나다'를 주제로 '2018 건설부동산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려놓기 위해 도시기반시설 등 '하드웨어'뿐 아니라 시민과 민간 참여, 도시재생 등 '소프트웨어' 차원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삶과 도시가 바뀐다…생활속 스마트시티 성큼'이란 주제로 △스마트시티 속 4차혁명, 국토부터 산업까지 전면 개편(조대연 국토교통진흥원 스마트시티팀장) △해외시장 공략하는 스마트시티 청사진은(황필재 LH 스만트시티 사업단장) △블록체인 주거거래 플랫폼을 만드는 사람들(김헌욱 비홈랩 상무) 등의 내용이 발표된다.

2부는 '도시재생 뉴딜, 행복한 주거 되살아난다'로 △도시재생 뉴딜, 쇠퇴 도심과 노후 주거지의 가치를 혁신하다(서민호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연구센터장)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국형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은(강맹훈 서울시 재생정책기획관) △읍면동 주민자치 생태계, 도시재생이 만든다(곽현근 대전대학교 교수)등으로 꾸며진다.

주제발표 이후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과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을 좌장으로 정부·민간·학계가 참여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포럼은 국토교통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대한건설공제조합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메일 사전등록 인원이 200명을 초과하면 현장등록은 불가하다. 사전등록은 이름·소속·직위·연락처·원하는 세션 등을 적어 forum@news1.kr로 보내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