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미투 운동 응원 “진정한 적폐청산 혁명…결연히 보호할 것”
백승기 기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미투 운동을 응원했다.
7일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투 운동은 숭고한 혁명입니다. 진정한 적폐청산 혁명입니다. 숙연해집니다. 용기 있는 미투 여성분들 결연히 보호하겠습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하태경 의원은 해당 글과 함께 프레시안이 지난 2011년 당시 기자지망생이던 현직 기자 A씨가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내용을 보도한 기사를 링크했다.
한편,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은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연기했다.
(사진:뉴스1)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