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산은 회장 "GM, 민감한 자료 아직 제출하지 않아 협의중"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GM 측이 실사를 위한 민감한 자료를 아직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동걸 회장은 한국GM 실사 시점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에 "자료가 제출되지 않고 있어 실무진 간 협의가 계속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한국GM의 원가구조 등 상황을 알아야 생존할 수 있을 지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산은은 실사를 진행하기 위해 관련 자료 리스트를 GM 측에 제출했으며 현재 GM의 답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 회장은 "한국GM이 미래를 판단할 수 있는 수준까지, 만족할 만한 실사가 돼야 된다는 것이 전제"라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
밝혔다.
이동걸 회장은 한국GM 실사 시점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에 "자료가 제출되지 않고 있어 실무진 간 협의가 계속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한국GM의 원가구조 등 상황을 알아야 생존할 수 있을 지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산은은 실사를 진행하기 위해 관련 자료 리스트를 GM 측에 제출했으며 현재 GM의 답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 회장은 "한국GM이 미래를 판단할 수 있는 수준까지, 만족할 만한 실사가 돼야 된다는 것이 전제"라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