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수탁사업자에 동행복권 컨소시엄 선정
이재경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기획재정부는 차기 복권수탁사업자에 동행복권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동행복권 컨소시엄은 제주반도체, 한국전자금융, 에스넷시스템, 케이뱅크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복권위원회와 조달청은 동행복권 컨소시엄과 기술협상을 실시한 뒤 이달 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차기 복권수탁사업자는 오는 12월 2일부터 5년간 복권사업을 수탁해 운영, 관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