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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글로벌 MVP 순자산 8500억원 돌파

최보윤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가 순자산 8,5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2014년 4월에 출시 이후 4년도 채 안된 성과다.

미래에셋생명 글로벌 MVP(Miraeasset Variable Portfolio)펀드는 미래에셋생명이 제안하는 변액보험 펀드 포트폴리오이다.

기존의 변액보험이 계약자가 알아서 선택하는 소극적 운용의 개념이었다면, MVP펀드는 자산관리 전문가가 분기별로 자산 리밸런싱을 실시한다.

현재 국내 주식, 채권 및 해외주식, 해외채권과 대안자산 등 총 13개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MVP60펀드의 누적 수익률은 22%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는 지난해 11월 기준 6,318억 원으로 전체 시장의 34%를 점유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수입 역시 지난해 240억 원에서 450억 원으로 크게 뛸 것으로 전망했다.

조성식 미래에셋생명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사는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라며 "PCA생명을 통합한 시너지를 발판으로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하는 MVP펀드로 은퇴설계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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