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사외이사 구성 완료…임승태 전 한은 금통위원 추천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KB국민은행이 이사회 구성을 마쳤다.
국민은행은 홈페이지 수시공시를 통해 신임 사외이사에 임승태 전 금융통화위원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 8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박순애·유승원 사외이사 재선임을 추천하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임 전 위원을 추천했다.
임 후보는 행정고시 23회로,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국장과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추천 배경에 대해 위원회는 "후보자는 명망 있는 경제전문가로서 경제분야에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
국민은행은 홈페이지 수시공시를 통해 신임 사외이사에 임승태 전 금융통화위원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 8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박순애·유승원 사외이사 재선임을 추천하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임 전 위원을 추천했다.
임 후보는 행정고시 23회로,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국장과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추천 배경에 대해 위원회는 "후보자는 명망 있는 경제전문가로서 경제분야에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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