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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최종식 쌍용차 대표 “스포츠 마케팅 강화해 스포츠 활성화”외 2건

권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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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정을 알아보는 비즈피플입니다.

[기사내용]
- 최종식 쌍용차 대표 “”스포츠 마케팅 통해 스포츠 활성화 앞장설 것“

쌍용자동차가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자동차는 최근 2018 K리그2에 참가하는 FC 안양과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는 활동성과 실용성이 장점인 SUV 전문기업으로서 스포츠 본고장인 유럽에서 축구, 승마, 터치테니스, 모터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후원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중견기업 지원 혁신 성장동력 발굴에 앞장”

산업은행은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중견기업 200여개를 선정하고 2조 5천억원 규모의 전용 특별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중소·중견기업의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확대, 기술력 강화 등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대한민국 혁신 성장 동력 육성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최두환 포스코ICT 대표 연임...올해 스마트X 집중

포스코ICT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두환 대표이사 연임을 결정하고 신성장동력으로 ‘스마트X’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사장은 포스코 그룹 차원의 스마트화를 주도해 본원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스마트X라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지난해 1조원을 수주하는 등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0%대의 고른 성장을 거둔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포스코ICT는 올해 사물인터넷와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등 스마트기술을 다양한 산업현장에 접목하는 스마트X 사업을 강화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 김영규 IBK증권 사장 “중소기업 자금조달, 판로개혁, 인재확보 줄 것”

IBK투자증권이 인천 지역 중소기업-대기업-대학간 상호 협력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판로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중기특화증권사로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뿐만 아니라 판로개척과 인재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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