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한국GM 실사 착수…"성실 실사 약속"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산업은행이 한국GM에 대한 실사에 착수했습니다.
산은과 한국GM 양 측은 인천 부평공장에서 실무자 간 첫 실사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실사에선 본사 대출금의 고금리 구조와 기술사용료, 인건비 등 원가 구조가 집중 점검 대상입니다.
산은은 "경영 상황을 충분히 판단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자료 제공 등 성실한 실사에 한국GM이 최대한 협조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이 한국GM에 대한 실사에 착수했습니다.
산은과 한국GM 양 측은 인천 부평공장에서 실무자 간 첫 실사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실사에선 본사 대출금의 고금리 구조와 기술사용료, 인건비 등 원가 구조가 집중 점검 대상입니다.
산은은 "경영 상황을 충분히 판단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자료 제공 등 성실한 실사에 한국GM이 최대한 협조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