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 청년일자리 로드맵 다음달 공개
문정우 기자
(사진=국토부) |
[머니투데이방송 MTN 문정우 기자]국토교통부가 국토교통 분야 청년 일자리를 창출을 위한 로드맵을 다음달 안으로 발표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서울 신촌의 청년 창업 허브건물인 '르호봇 G 캠퍼스'에서 청년들이 직면한 취업 문제를 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토론회인 '국토교통 청년 일자리 토크 콘서트'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4월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국토교통 분야 청년 일자리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서는 국토교통 일자리에 관심이 많은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 30여명이 패널로 참가해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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