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식품 종합유통센터 건립…"내년 상반기 완공"
유지승 기자
동원홈푸드 '더반찬' 서울 가산공장 전경 / 사진=동원F&B |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 동원F&B의 종속회사인 동원홈푸드가 식품 종합유통센터를 건립한다.
동원홈푸드는 충주시 대소원면 영평리 일대의 산업용지와 건물·기계장치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615억원이며, 취득 예정 일자는 내년 2월 28일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식자재 유통을 비롯한 식품 제조, 물류가 가능한 종합 유통센터를 건립한다"며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홈푸드는 아산공장(소스 제조)과 가산공장(더반찬), 성남공장(식품 제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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