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항공정비 전문업체에 KAI 등 8개 업체 참여
황윤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황윤주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설립될 항공정비(MRO)전문업체의 투자 기업이 KAI, 한국공항공사, 이스타항공 등 8곳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KAI, 한국공항공사 등은 오늘 한국공항공사에서 항공MRO 전문업체 설립을 위한 발기인 조합 합의서를 체결합니다.
항공MRO 신규법인은 총 자본금 1,350억 원으로 설립되며 KAI가 65.5%를 출자해 최대주주가 되고 한국공항공사가 19.9%로 2대 주주가 됩니다.
김조원 KAI 사장은 "국내 항공기 운항의 안전성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국내 항공정비(MRO) 사업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설립될 항공정비(MRO)전문업체의 투자 기업이 KAI, 한국공항공사, 이스타항공 등 8곳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KAI, 한국공항공사 등은 오늘 한국공항공사에서 항공MRO 전문업체 설립을 위한 발기인 조합 합의서를 체결합니다.
항공MRO 신규법인은 총 자본금 1,350억 원으로 설립되며 KAI가 65.5%를 출자해 최대주주가 되고 한국공항공사가 19.9%로 2대 주주가 됩니다.
김조원 KAI 사장은 "국내 항공기 운항의 안전성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국내 항공정비(MRO) 사업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