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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 '세종 마스터힐스' 3100가구 이달 분양

김혜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혜수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이 이달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리 6-4 생활권 L1, M1 블록에서 초대형단지인 '세종 마스터힐스'를 분양한다.

세종 마스터힐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6개동 전용면적 59~120㎡ 3,100가구 규모로 L블록 1,990가구, M1블록 1,11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전용면적별로 △59㎡ 930가구 △84㎡ 1,394가구 △102㎡ 241가구 △112㎡ 385가구 △120㎡ 150가구로 구성된다. 각 블록별 가구수는 L1블록이 △59㎡ 930가구 △84㎡ 780가구 △112㎡ 180가구 △120㎡ 100가구며, M1블록은 △84㎡ 614가구 △102㎡ 241가구 △112㎡ 205가구 △120㎡ 50가구다.

전체 가구의 약 75%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이루어지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총 66개의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세종 마스터힐스는 세종시에서만 총 8,539가구를 분양한 현대건설, 태영건설, 한림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로 세종시의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6-4 생활권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세종 마스터힐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3월 중 개관하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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