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한국GM 운영자금 단기 브릿지론 제공키로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산업은행이 한국GM의 운영에 필요한 단기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산은은 "GM 측이 한국GM의 운영자금이 부족하게 될 경우 그 일부를 대출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산업은행의 지분율 17%만큼 담보부 단기 브릿지론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은은 다음달 말까지 실사를 진행한 뒤 충분한 자료 제공 등 GM의 성실한 협조와 확실한 담보를 전제로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산은은 오늘부터 한국GM에 대해 2개월로 예정된 실사에 착수했습니다.
산업은행이 한국GM의 운영에 필요한 단기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산은은 "GM 측이 한국GM의 운영자금이 부족하게 될 경우 그 일부를 대출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산업은행의 지분율 17%만큼 담보부 단기 브릿지론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은은 다음달 말까지 실사를 진행한 뒤 충분한 자료 제공 등 GM의 성실한 협조와 확실한 담보를 전제로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산은은 오늘부터 한국GM에 대해 2개월로 예정된 실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