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거주자외화예금, 환율상승 영향으로 감소세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국내에 거주하고 사람들과 기업들의 외화가 전월 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은 2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809억 6,000만달러로 1월말 대비 9억 4,000만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이다.
달러화예금 및 엔화예금이 각각 6억 1,000만달러, 4억 9,000만달러 감소했다.
감소 이유에 대해 한은은 "환율 상승에 따른 현물환 매도, 일부 기업의 해외직접투자 대금 지급 등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은 2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809억 6,000만달러로 1월말 대비 9억 4,000만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이다.
달러화예금 및 엔화예금이 각각 6억 1,000만달러, 4억 9,000만달러 감소했다.
감소 이유에 대해 한은은 "환율 상승에 따른 현물환 매도, 일부 기업의 해외직접투자 대금 지급 등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