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뉴욕증시, 미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다우 0.29%↑

이충우 기자


<뉴욕증권거래소(NYSE) © AFP=뉴스1>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산업생산 등의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현지시간 1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어제보다 72.85포인트, 0.29% 오른 24,946.5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4.68포인트(0.17%) 상승한 2752.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25포인트(0.0%) 오른 7481.9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증시에 긍정적이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철강ㆍ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부과 조치에 따른 무역전쟁 우려가 지수 상승을 제한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2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4개월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전망치는 0.4%였는데 이를 크게 뛰어넘었다. 3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99.7에서 102.0으로 올랐다. 2004년 이후 최고치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