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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최동석,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잉꼬부부’

김수정 인턴기자



박지윤과 최동석 부부가 잉꼬부부임을 인증했다.

박지윤은 17일 자신의 SNS에 "치맥 세팅했어요? 준비 됐어요? 발리에선 무슨 일이? 잠시후 배틀트립 리셋투어에서 현실 부부의 여행기를 만나보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치 신혼여행처럼 발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지윤 최동석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잉꼬부부로 알려진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17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박지윤-최동석 부부가 83회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박지윤 SNS)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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