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 우즈베키스탄 주민에게 무상 의료혜택 제공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포스코대우는 지난 9~17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주립종합병원에서 국제 실명구호 기구인 비전케어와 함께 현지 안질환 환자들을 위한 의료캠프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의료캠프는 백내장, 시력저하 등에 시달리는 현지 주민 1800여명에게 무상 의료혜택을 제공했다. 돋보기와 시력 교정용 안경 700여개도 선물했다.
한편 포스코대우는 자외선이 강해 안질환 환자가 많은 우즈베키스탄에서 2014년부터 의료캠프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1만여명의 지역 주민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