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더불어민주당, 정봉주 복당 불허 “미투 운동 진행 중”

백승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대한 복당을 허가하지 않았다.

19일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16일 제 3차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가 논의를 거쳐 정 전 의원에 대해 복당 불허를 결정했다”며 “최고위에서 당원자격심사위 복당심사 결과대로 만장일치 의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관계와 관련해 다툼이 있는 것이고 미투 운동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 전 의원이 재심사를 할 수는 있다”며 “당헌 당규에 기간 제한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전 의원은 지난 18일 서울 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정봉주는 영원한 민주당원”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뉴스1)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