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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시장을 누비는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

강민주 인턴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강민주 인턴기자]

지난 16일, 대성고등학교 학생 38명이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에 올랐다.

학생들은 금융투자체험관에서 증권에 대한 기본 개념을 배웠다. 개인별 테블릿 PC를 통해 FQ(Financial Quotient)에 대해 설명을 듣고 각자 문제를 풀며 자신의 FQ를 확인해 보기도 했다.

이어 학생들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등 관련 기관과 증권사들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았다. 영상관으로 이동한 뒤 금융골든벨에 참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거래소로 자리를 옮긴 학생들은 주식의 상승과 하락을 상징하는 ‘소와 곰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국거래소의 역사와 자본시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학생들은 투자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열띤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하나금융투자와 금융감독원을 거치며 투자의 방법과 신용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배워보았다.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는 2010년 첫 운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329회 진행되었다. 청소년에게 금융과 경제를 쉽게 알려준다는 취지로 머니투데이방송과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및 투자자교육협의회, 한국거래소, 하나금융투자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매년 11월 홈페이지와 교육부 진로체험 ‘꿈길’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민주 인턴기자 (doublemax@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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