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정용진, 문 대통령 베트남 경제사절단 동행
최종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문재인 대통령 베트남 순방 경제사절단에 구자열 LS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최근 순방 동행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하고 청와대 협의 등을 거친 후 베트남 경제사절단을 확정해 통보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과 아랍에미레이트(UAE)를 차례로 방문합니다.
4대그룹에서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등 전문경영인이 참석하며,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CJ그룹 회장) 등도 동행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포스코는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이 참석합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문 대통령의 UAE 방문 경제사절단에는 김영주 무역협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베트남 순방 경제사절단에 구자열 LS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최근 순방 동행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하고 청와대 협의 등을 거친 후 베트남 경제사절단을 확정해 통보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과 아랍에미레이트(UAE)를 차례로 방문합니다.
4대그룹에서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등 전문경영인이 참석하며,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CJ그룹 회장) 등도 동행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포스코는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이 참석합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문 대통령의 UAE 방문 경제사절단에는 김영주 무역협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