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핀테크 혁신 지원…규제샌드박스·테스트베드 운영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혁신 지원을 위해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한국판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합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서울창업허브에서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심사를 거쳐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핀테크 기업에 대해 인가절차 간소화, 규제 면제 혜택을 최대 4년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핀테크 기업이 개발한 서비스를 금융회사에 위탁해 실험할 수 있도록 하는 위탁테스트와 지정대리인 제도도 시행합니다.
금융위는 핀테크와 정보기술(IT) 분야에 대해 내년까지 최대 2조원 규모의 정책 금융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혁신 지원을 위해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한국판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합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서울창업허브에서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심사를 거쳐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핀테크 기업에 대해 인가절차 간소화, 규제 면제 혜택을 최대 4년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핀테크 기업이 개발한 서비스를 금융회사에 위탁해 실험할 수 있도록 하는 위탁테스트와 지정대리인 제도도 시행합니다.
금융위는 핀테크와 정보기술(IT) 분야에 대해 내년까지 최대 2조원 규모의 정책 금융을 지원할 방침입니다.